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신한은행, '나無통장'으로 지구살리기 캠페인

-종이통장 없어도 영업점, 신한 쏠에서 모든 업무 가능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종이통장 사용 줄이기를 통해 환경보호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나무통장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무통장 캠페인은 나는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는다는 뜻의 '나(는) 無(무)통장'과 '종이 사용을 줄여 나무를 살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나무통장 캠페인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입출금예금, 거치식 및 적립식 예금을 개설할 때 참여할 수 있다. '나무통장 발행 고객'(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신한 쏠(SOL) 접속 시 '지구를 구하신 분' 그린배지가 부여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종이통장 없이도 쏠인증 등의 본인확인을 통해 영업점 거래가 가능한 무통장 프로세스를 도입해 나무통장 발행 고객도 영업점에서 입출금 거래 등이 모두 가능하다.

 

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선착순 3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000포인트를 제공하고, 100명을 추첨해 텀블러 교환용 커피빈 모바일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종이통장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실제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보호 활동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나무통장 발행을 통해 지구를 구하는 환경보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