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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삼성카드, 업계 첫 해외기관 인증 'ESG 외화 ABS'

(왼쪽부터)안기홍 삼성카드 안기홍 경영지원실장과 필립 누와로 BNP 파리바 한국대표가 'ESG 외화 ABS 발행'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다.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ESG 방식의 외화 ABS를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행에는 BNP 파리바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에 발행한 ABS는 평균 만기 5년으로 총 3억달러 규모다. 삼성카드는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ESG 경영 활동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ESG 외화 ABS 발행을 위해 해외 ESG 인증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인증도 취득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 금융시장에서 ESG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삼성카드는 ESG 방식의 채권 및 ABS 발행 등 자금 조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BNP파리바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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