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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 3월 31일 한줄뉴스

코스피가 전 거래일(3036.04)보다 33.96포인트(1.12%) 오른 3070.00에 마감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해 내년에도 적극 재정을 운용하지만, 재량지출의 10%를 의무 감축하고, 비정상적으로 커진 재정 지출 관리에도 나서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지속함에 따라 '속도감 있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포용적 회복' 등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경제 위기가 1년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강화뿐 아니라 회복에도 집중할 것이라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17만명 감소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지난달 중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영향으로 감소폭은 전달보다 완화됐다.

 

▲올해 초유의 신입생 미달사태로 난관에 부딪힌 지방대 곳곳에서 입시 부진을 놓고 총장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이억원 경제정책비서관을 기재부 1차관,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을 2차관에 내정하는 등 경제 분야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가 최근 국내외 인터넷과 중거거래 앱에서 유통되는 불용 군수품 근절을 위한 칼을 빼들었다. 그렇하지만, 국방부의 접근방식이 구시대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앞에서 선거 유세를 하며 시민들에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심화시킨 현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

 

▲현대자동차가 첫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품질 테스트에 돌입한다. 아이오닉5의 국내 판매는 다음달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큐셀이 독일에서 태양광 셀 효율을 향상시키는 특허 기술 보호를 위해 중국 아스트로너지(Astronergy)를 대상으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GS칼텍스가 글로벌 에너지기업들과 머반 원유 선물거래를 시작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가격 매커니즘을 갖춘 원유 거래 활성화에 나선다.

 

<유통라이프 >

 

▲신동원 농심 부회장은 30일 열린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의 영결식에서 "농심의 철학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믿음이 바탕이며, 노력한 것 이상의 결실을 욕심내지 않는 것"이라며 "아버님이 가지셨던 철학을 늘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보기 앱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김포에 총 2만5000여평 크기의 신선물류센터를 오픈했다. 김포 신선물류센터를 통해 고객 확대와 수도권 외 지역까지 새벽배송 권역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패션업체가 이전보다 어린 모델들을 기용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라인별로 다른 모델을 여러명 내세우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다.

 

▲미국 현지시간 28일 발표된 연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첫번째 접종 이후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80%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마켓·부동산>

 

▲오는 7월 7일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낮아진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공모주 광풍이 이어지면서 장외주식 시장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의 지난달 매매가격 상승폭이 줄어든 가운데 동북권의 노원·도봉 일대가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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