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B손보는 지난 29일 출범한 '국회 ESG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국회 ESG포럼'은 ESG정책과 법제도 마련을 위해 60여 명의 국회의원과 민간금융회사, 경제단체, 연구기관 등 128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한 국내 최대의 ESG정책협의체다. 앞으로 한국형 ESG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국회 주도하에 민관과 소통하는 창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창립기념 행사에는 회원으로 참여하는 금융기관 중 업계별 11개 기관을 초청했다. 보험업계에서는 DB손보가 유일하게 참석했다.
특히 DB손보 김정남 대표이사는 '향후 기업의 성장은 ESG경영에 달려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사회 산하에 전사 ESG경영을 총괄하는 'ESG위원회'도 설치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ESG경영을 선도하는 손보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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