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개정 협정문 발효
한국은행은 아세안(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합의한 협정문의 서명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31일부터 개정 협정문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개정안은 국제통화기금(IMF) 비연계비율을 확대하고 역내통화 지원제도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위기시 단기유동성 지원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MF비연계비율은 기존 30%에서 40%로 조정해 접근성을 제고했다. 또 회원국이 수요에 기초한 자발적인 의사를 반영해 통화스왑 한도 내에서 미국 달러화 외에 역내통화로도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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