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기운이 완연한 지금, 코로나19로 움츠려든 몸과 마음에 희망의 기운을 선물한 기업이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와 ㈜성전건설(대표 이용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31일 남원시에 남원사랑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을 만들어냈다.
코로나 19로 인한 소득감소가 경제침체로 이어져 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규 대표는 "고향인 남원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작은정성을 준비했다"며 "코로나블루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조금만 더 힘을 모아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