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가 사업 다양화에 박차를 가한다.
스포티파이는 인디 아티스트부터 저명한 뮤지션까지 수십만 곡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테크타임스 31일 보도에 따르면 또한 이 플랫폼은 더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사전 녹음된 팟캐스트 콘텐츠에 투자했으며, 이제 라이브 음성 대화 서비스도 모색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3월 30일, 라이브 스포츠 오디오 앱 라커룸(Locker Room)을 개발한 베티랩스(Betty Labs)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오디오 콘텐츠는 테크 부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부문의 유명 기업들은 사전에 녹음된 팟캐스트 콘텐츠뿐 아니라 라이브 오디오에도 투자를 하려고 한다.
최근에는 아마존이 2020년 팟캐스트 네트워크 원더리(Wondery)를 인수한 바 있다.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2020년 서비스를 개시한 클럽하우스와 트위터 스페이스는 성장을 거듭하며 가입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그리고 페이스북도 라이브 오디오 기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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