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신한은행 미얀마 양곤 현지직원 피격…"지점 임시폐쇄"

미얀마 경찰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양곤에서 순찰하고 있다../AP, 뉴시스

신한은행의 미얀마 양곤 지점 현지직원이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신한은행은 지점을 임시폐쇄하고, 주재원의 철수를 검토 중이다.

 

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전일 오후 5시경 미얀마의 신한은행 양곤지점 현지직원이 안전한 출퇴근을 위해 마련한 차량을 이용한 귀가 도중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신한은행은 쿠데타 발발 후 현지 중앙은행의 정상근무 지시에 따라 영업점 최소 단위만을 운영 중이다.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위기상황 메뉴얼에 따라 최소 운용 인력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영업시간을 단축해 운영하는 등 미얀마 진출 기업 지원업무를 위한 최소한의 업무만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건으로 신한은행은 위기상황 3단계로 격상했다. 또 현지직원 및 주재원들의 안전을 위해 양곤지점을 임시폐쇄하고, 전직원을 재택근무로 즉각 전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재원의 단계적인 철수를 검토 중"이라며 "양곤 지점 거래 고객을 위한 필수 업무는 모행인 한국 신한은행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미얀마 #신한은행양곤지점 #양곤지점직원피격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