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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향청·만연·훈리 도시재생 본격화

화순읍 시내 전경.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화순읍 향청·만연·훈리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군은 최근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의 전체 토지 53필지(보상금 43억 원)에 대한 보상 협의를 완료해 조기에 건설 공사, 사업 추진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향청·만연·훈리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계획을 수립, 지난 2018년 공모 사업(총사업비 180억원)에 선정돼 2019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4년 동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구도심인 해당 지역 일대이 도시재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10개 단위 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 7월 청춘활력소 신축과 어울림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 올해 5월 중 준공을 목표로 내부 마감 공사 등 부대 공사를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

 

나머지 8개 사업은 청춘신작로 테마가로, 만연천 건강산책길, 힐링 창의 놀이터, 상생협력 상가 등으로 전라남도 계약 심사를 거쳐 4월 중 착공, 올 연말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구도심의 재생과 화순보상협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지역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지역 공동체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이 신청한 '화순읍 교리 청·장년층 문화공간 조성 사업(사업비 3억 원)'이 최근 전라남도 주관 '2021년도 전남형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교리 지역 도시재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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