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피아트 크라이슬러 구글 기술 탑재 스페셜 모델 출시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구글의 기술을 탑재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발표했다. /

유서 깊은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 크라이슬러(FCA)가 거대 인터넷기업 구글의 기술을 탑재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발표했다.

 

신형 피아트500 '헤이 구글(Hey Google)'의 시작가는 FCA 뱅크의 에코 인센티브와 자금 지원으로 1만 2500유로로 책정됐다. 당연하게도 이들의 파트너십은 자동차 외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포테인먼트의 잠재력, 그중에서도 특히 음성 기술 측면에서 두드러지는데 이러한 협업은 아마도 사상 최초일 것이다.

 

'헤이 구글' 태그는 좌석과 7인치 터치스크린 시작화면 등 차량 내부에 부착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 소유주는 브라우저 기술을 통해 시스템에 녹음되어있는 기존 음성을 사용하여 차량과 원격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의 스마트폰이나 구글 네스트 허브(Google Nest Hub)를 통해 차량 정보를 요청 및 수신하고 차량과 통신할 수 있다.

 

구글 네스트 허브는 '헤이 구글' 모델 구입 시 받게 되는 웰컴 키트에 포함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