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반도체 제조업체 TSMC, 1000억 달러 들여 생산 증대 예정

TSMC는 향후 3년 간 1000억 달러를 투자해 제조 역량을 확대한다. / tsmc

대만의 주요 컴퓨터칩 제조업체인 TSMC가 향후 3년간 1000억 달러를 투자하여 제조 역량을 확대하고 연구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목요일 밝혔다.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TSMC는 차세대 이동통신이나 고성능 컴퓨팅 도입 같은 장기적인 트렌트에 힘입어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TSMC는 워싱턴주 카마스에서 반도체 공장을,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설계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첨단기술 부품 조달에 있어 미국의 아시아 의존도가 너무 크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TSMC는 35억 달러를 투자해 애리조나주 노스피닉스에 두 번째 미국 제조시설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워싱턴주가 해당 공장을 카마스에 유치하려 했으나 불발됐다. 스마트폰, 의료 기기, 컴퓨터, 기타 여러 제품에 사용되는 반도체는 대부분 대만, 한국, 중국 등지에서 생산되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