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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넷플릭스, 일본에서 글로벌 규모 강화 나선다

넷플릭스가 올해 일본 진출을 강화한다. / 넷플릭스

세계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선두주자인 넷플릭스가 올해 40편의 신작 재패니메이션 타이틀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에 공개된 작품 편수의 2배에 해당한다.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의 글로벌한 규모와 만나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넷플릭스는 소니의 '퍼니메이션'과 (퍼니메이션이 AT&T로부터 인수 과정을 밟고 있는) '크런치롤' 같은 글로벌 경쟁사 및 현지의 틈새 경쟁사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게 됐다.

 

넷플릭스의 재패니메이션 수석 프로듀서 사쿠라이 다이키(Taiki Sakurai)는 최근 몇 달간 전 세계 넷플릭스 가입자 2억 명 중 절반이 적어도 한 편의 재패니메이션을 시청했다고 언급했다.

 

넷플릭스는 다른 나라의 틈새 경쟁사들을 해당 틈새 카테고리로 밀어넣는 동시에 현지 시청자들도 끌어모을 수 있다. 이는 거대 미디어기업 넷플렉스에 구독자층 확대와 가격 인상의 여지를 제공하며, 궁극적으로는 콘텐츠 투자를 높은 수익으로 환원시킬 것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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