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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종합]김하성 멀티히트...두번째 타석 안타, 세번째 타석은 아쉬운 루킹 삼진

김하성이 3월 27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모습. / 뉴시스

김하성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멀티 히트란 야구에서 타자가 한 경기에 두개 이상의 안타를 때려낸 것을 말한다.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이 첫번째 타석 안타에 이어 두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팀이 4-0으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낸 애리조나 선발투수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안타를 쳤다. 초구 볼에 이은 2구째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김하성은 3구째 90마일 바깥쪽 직구를 강하게 잡아당겨 좌익수 앞 깨끗한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세번째 타석에서는 아쉬운 루킹 삼진으로 덕아웃으로 돌아갔다. 4회말 2사 1,2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애리조나의 두번째 우완 투수 라일리 스마스와의 대결에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7구째 바깥쪽 93마일의 싱커에 지켜봤다. 볼넷이라 생각한 김하성은 1루로 걸어나가려 했으나 주심은 삼진을 선언했다. 김하성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덕아웃으로 향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문자중계를 보면 김하성이 삼진 당한 공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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