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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업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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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이지만 거리를 걷다 보면 새롭게 문 여는 매장을 볼 수 있다. 건물 이곳저곳엔 꿈을 품고 사업을 시작하는 사무실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 새로운 도전으로 인생을 개척하려는 사람들은 항상 있는 법이다.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고심하는 부분은 업종이 아닐까 싶다. 선택은 현재 사회와 소비의 트렌드를 따르는 게 우선일 것으로 그렇게 해야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내놓을 수 있다. 미래 전망도 생각해야 앞으로도 유망한 업종이 무엇일지 합리적인 분석을 하고 지속가능성이 생긴다.

 

거기에 더해서 자기의 사주와 업종이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를 봐야 하는데 사주와 충되는 분야를 택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있다. 사주의 구성은 사람마다 다른데 오행과 연관된 분야를 택할 때 좋은 결과를 가져올 때가 많다. 목이 왕성한 사주라면 우선은 목재를 가공하는 분야가 적합하고 출판이나 꽃과 연결된 일도 잘 맞는다.

 

화가 희신이나 용신인 사주는 전기나 조명과 관련된 일이 좋고 제조업이나 식품 업종도 괜찮다. 토가 발달했다면 원예나 건축업 쪽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양조나 보육 업종도 나쁘지 않다. 금이 왕성하면 귀금속이나 기계 또는 정육점이 잘 어울린다.

 

수가 두드러진 사주는 음식점이나 카페가 좋고 접객업 쪽으로 잘 풀린다. 사주에 따라 분야가 다른데 당장 급하게 업종을 선택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사업을 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추진력이 있어야 밀고 나갈 수 있고 고객의 눈치를 봐야 할 때도 있으며 이재에도 밝아야 자금관리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으로 바쁘고 힘든 게 사업이다. 창업하는 사람들이 잘 풀리게 해달라고 응원하며 새로운 꿈이 꽃처럼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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