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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화순군 드림스타트, '미래세대 희망나눔'선정

미래세대 희망나눔 포스터.

 

 

화순군(군수 구충곤) 5일 드림스타트가 다양한 희망 파트너와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인동FN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생계지원 '미래세대 희망 나눔' 사업은 코로나로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월 생계비와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총 138명을 선정해 1인당 3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에 화순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선정되면서 해당 아동 가정은 월 30만 원씩 10개월 동안 총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대상 아동의 어머니는 "저와 아이들 둘 모두 만성 췌장염이 있어 서울을 오가며 병원치료를 받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혼자 키우기에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며 "이렇게 지원받을 수 있게 도움주신 화순군 드림스타트 담당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순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에게 조기 개입을 통해 필수·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자원을 발굴, 대상자와 연계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다양한 후원기관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자원을 꼭 필요한 아동에게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