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상환유예 대출 연착륙방안' 독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신한은행 성수동기업금융센터 영업점 직원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는 모습./은행연합회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은행과 차주 모두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차주가 상환가능한 최적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연착륙 방안을 충실히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5일 만기연장·상환 유예 및 연착륙 방안의 원활한 이행을 독려하기위해 신한은행 성수동기업금융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은행권은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일시적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를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은행권이 만기연장한 금액은 3월 말 기준 143조원(44만9000건), 원금상환 유예 9조원(2만4000건), 이자상환유예 1119억원(1만건)으로 총 152조1000억원(48만3000건)에 달한다.

 

특히 은행권은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기간을 올해 9월말까지 연장하면서, 차주의 상환부담이 일시에 몰리지 않도록 지난 1일부터 '상환유예 대출 연착륙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연착륙방안은 상환유예 신청차주가 원할 경우 유예이자 또는 유예 원리금을 유예기간 종료후 장기분활 상환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에 동참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