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본인인증 한 번으로 31개 금융사 확정대출을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 '핀다'에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출비교 서비스 핀테크 기업 핀다는 디지털 금융의 본격적 도래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시대 비대면 언택트 금융의 지속적 확장세의 가운데, 대형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핀다 대출비교 서비스에는 대구은행을 포함해 1금융권 5개 은행, 2금융권 26곳 등 총 31곳의 금융사가 입점해있다. 사용자들은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소득정보와 공동인증서만으로 DGB대구은행의 IM뱅크의 대출상품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외부기관을 통해 재직, 소득관련 정보만 확인할 수 있으면, 최대 1억8천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프리랜서, 사업자, 주부들을 위한 DGB쓰담쓰담 간편대출은 본인명의 휴대폰만 있으면, 최대 300만원까지 무서류로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IM뱅크는 현재 실이용자수 104만, MAU(월활성이용고객수) 71만 규모(2021.04기준)의 DGB대구은행 주력 뱅킹 플랫폼이다. 2019년 9월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이래, 플랫폼 전국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 CJ, 리브메이트, 페이북, 핀크 등 적극적인 제휴로 플랫폼 전국화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숭인 DGB대구은행 IMBANK본부장은 "직장인 신용대출, 소액대출 외에도 디지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오토론과 대환대출 등 고객 입장에서 최상의 편의성과 금융의 안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와 상품으로 고객들의 플랫폼 이용에 보답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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