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신한금융,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사업 MOU

 

-여성가족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3년 간 100억원 규모

 

-'신한 꿈도담터' 100개 추가 개소

 

신한금융그룹은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여성가족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육아 나눔터 꿈도담터 환경 조성 및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왼쪽부터)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여성가족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육아 나눔터 꿈도담터 환경 조성 및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는 여성가족부 공동육아나눔터 시설을 리모델링해 지역중심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과 육아부담 경감을 통한 경력단절예방 등 맞벌이 가정 초등생 자녀의 돌봄을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진행한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조성' 사업을 통해 3년 간 총 101개 신한 꿈도담터를 개소하고, 1672명의 아동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3년 간 총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100개소의 신한 꿈도담터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보드게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금융교육과 오조봇, 스파이크 등 교구를 활용한 코딩 교육을 병행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더불어 노후시설 유지 보수 작업 및 공기정화·소독·위생 장비 지원 등의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신한 꿈도담터를 이용하는 부모와 아동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날 조용병 회장은 "3년 간 100개 이상의 신한 꿈도담터를 추가로 개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이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희망사회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꿈도담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