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덕분에 머지 않아 마음의 힘으로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립토포테이토가 인용한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문서에 따르면, MS는 인체의 에너지를 활용하여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체 활동 데이터를 이용한 암호화폐 시스템'(Cryptocurrency System Using Body Activity Data)이라는 이 특허는 인체가 자연적인 신체 기능을 할 때마다 손실되는 에너지를 생성한다고 설명한다. 적절한 자극이 등록되면 채굴 프로세스가 활성화되어 개인에게 토큰을 보상할 수 있다.
PoW 채굴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고려할 때, 인체를 암호화폐 채굴 장비로 전환하는 것은 그렇게 미친 짓이 아닐 수도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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