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신세계, 공유주방 모델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공유주방 사업에 뛰어든다.

 

공유주방은 대형 주방을 각기 다른 요식업체가 함께 쓰는 걸 말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고급화된 공유주방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따로 점포를 내지 않고 배달만 하는 업체가 입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아직 정식 사업 단계로 보긴 힘들다. 사내 벤처 프로그램 'S벤처스'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팝업 형태로 실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S벤처스는 신세계백화점 젊은 직원이 중심이 돼 신사업 아이템을 제시하고 의논하는 자리로 2019년 말에 취임한 차정호 대표가 첫 번째로 시도한 프로젝트다.

 

신세계백화점의 공유주방은 5~6월 중 문을 열 예정이며, 위치는 배달 수요가 가장 많은 강남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