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제2금융

증시호황에 돈 몰린 연금저축펀드…작년 연금펀드 수익률 17.25%

-2020년 연금저축 현황

 

/금융감독원

지난해 증시가 상승세를 타면서 연금저축펀드로 자금이 몰렸다.

 

수익률도 크게 앞섰다. 작년 보험사나 신탁 연금저축상품의 수익률이 1%대에 그친 것과 달리 펀드 수익률은 평균 17%를 웃돌았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연금저축 적립금은 15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조3000억원(5.7%) 증가했다.

 

보험이 109조7000억원으로 전체 연금저축 적립금의 72.3%를 차지했다. 펀드는 18조9000억원(12.5%) 규모로 신규계약이 급증하면서 신탁 17조6000억원(11.6%)을 앞질렀다.

 

적립금 증가율로는 펀드가 30.5%로 가장 높았다. 보험과 신탁의 적립금은 각각 3.8%, 0.7%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연간 총납입액은 9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억원(0.2%) 늘었다. 계약당 연간납입액은 25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만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연금저축의 연금수령액은 3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00억원(15.4%) 늘었다. 다만 계약당 연금수령액은 293만원으로 전년 대비 9만원 줄었다.

 

/금융감독원

연금저축 신규계약은 59만4000건으로 109.6%, 해지계약은 27만9000건으로 1.3% 늘었다.

 

/금융감독원

연금저축펀드의 신규계약은 46만8000건으로 279.3% 급증한 반면 연금저축보험은 12만6000건으로 21.2% 감소했다. 연금저축의 수익률은 수수료 차감 기준으로 4.18%로 전년 대비 1.13%포인트 상승했다.

 

펀드의 수익률이 17.25%로 가장 높았으며 ▲생보 1.77% ▲신탁 1.72% ▲손보 1.65% 등이다.

 

금감원은 소비자가 연금저축을 장기·안정적으로 운용하도록 유도하고, 연금저축 세제혜택을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연금저축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신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