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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미국, 빅테크 세금 부과하는 국가에 보복 관세 추진

미국 정부가 자국 빅테크 기업에 세금을 부과하는 6개국에 타격을 주고자 보복관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페이스북

미국이 인터넷 기반 기업들에 세금을 부과하는 6개국에 타격을 주고자 연간 총 10억 달러에 달하는 보복관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문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산 그랜드 피아노, 영국산 회전목마, 터키산 양탄자, 이탈리아산 앤초비 등 미국에 들어오는 상품에 연간 25%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

 

파이낸셜 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관세는 아마존이나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테크기업에 세금을 부과하는 국가에 대한 대응 조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중재로 각국의 디지털세를 하나의 글로벌 표준으로 대체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아직 협상이 타결되지 않았다.

 

USTR은 이번 관세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 청취를 받고 있으며, 5월 초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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