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가 보험설계사 시험제도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손보협회는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을 위한 상설시험장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상설시험장은 서울, 부산 등 4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 시험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험장은 응시자의 접근 편의성 등을 고려해 주요 대도시 역세권에 있는 건물을 시험장으로 구축했다.
특히 기존에는 시험장 대관 어려움 등으로 매월 7일간 시험을 시행해 왔다. 이번 상설시험장 운영을 통해 월 15일까지 시험 실시일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응시수요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안정적 시험장 확보로 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만족도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보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와 협의를 통해 보험설계사 시험제도와 관련한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손해보험협회 #손보협회 #정지원손보협회장 #보험설계사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