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준현이 OCN 새 토일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할 예정이다.
7일 연예계에 따르면 민준현은 '다크홀'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차 팀장역으로 나올 계획이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이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로 변종인간으로 가득찬 '무지시'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는 생존기와 동시에 생존자 사이에 숨어 있는 살인마를 쫓는다는 스토리다.
민준현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임팩트 있는 캐릭터가 기대된다"면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변종인간 서바이벌'이란 장르 안에서 보여줄 역할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다크홀'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편 민준현 배우는 영화 불량남녀로 유명한 신근호 감독의 차기작 영화 '브라더'에서 부패한 경찰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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