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군인공제회, 15년 연속 최우수기업 신용도(e-1) 유지

/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는 신용평가 기관인 나이스 디앤비(NICE D&B)로부터 2021년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평가등급 e-1(AAA)'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이후 15년 연속 최우수 신용등급을 유지 중이다.

 

나이스 디앤비(NICE D&B)는 기업신용평가등급 확인서에서 "군인공제회의 거래 신용도는 'e-1' 으로 최상위의 상거래 이행능력을 보유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군인공제회는 내년 4월 6일까지 1년간 기업신용평가등급 'e-1'을 유지하게 된다. 이번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등급 확인서'의 기업신용평가등급 'e-1'은 조달청 등 공공기관 입찰 및 상거래 신용도 확인에 적용되는 등급이다. 회사채에 대한 신용평가등급 AAA에 준하는 기업신용등급이다.

 

군인공제회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503억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12조69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1179억원 증가했으며, 자본잉여금은 2746억원이 증가한 7382억원이다. 지급준비율은 108.5%를 유지하는 등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면에서 한층 재무구조가 건실해졌다.

 

군인공제회는 향후 투자사업 시 지분매입 등 직접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위 투자 사업 규모를 800∼1000억원 수준으로 늘리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영업이익을 최대화하고 신용등급 최고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군인공제회 #신용등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