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펄어비스, 사회공헌 확대…기부금 전년대비 232% 증가

펄어비스 기부금 현황. / 펄어비스

게임업체 펄어비스가 지난해 사회공헌 비중을 크게 늘리며 기부금이 10억원을 넘어섰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기부금이 전년 대비 232% 증가, 순이익 대비 1%, 순이익 비중 전년대비 0.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지난해 10억원 이상이 넘는 규모로 사회공헌 기부 금액을 늘렸다. 전년대비 232% 증가다.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은 게임 업계에서 엔씨소프트 다음으로 넷마블과 비슷한 1%대를 나타냈다. 전년대비 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은 0.8% 증가해 게임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세계적 재난 지역 피해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을 두 차례 진행했다. 2월 호주에 산불 피해 복귀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터키를 돕고자 1억원을 기부했다.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한 글로벌 기부도 진행했다. 2019년 연말 전세계 인도적 위기에 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 활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 소외 계층 및 의료진들을 위해 총 5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의료진·자원봉사자들과 코로나로 인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정에 지원됐다.

 

올해에도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 1억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코로나 여파로 언택트로 진행했으며, 후원금은 전 세계 무력분쟁, 전염병 및 자연재해 지역과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