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모바일이 5G 기반 가정용 인터넷 솔루션을 정식 출시하면서 미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ISP)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이 서비스는 30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출시되어 많은 미국인들에게 새로운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미국인의 40%가 ISP 옵션을 하나만 보유하고 있어, T-모바일은 서비스 선택권이 부족한 많은 지역사회에 매력적인 옵션을 제공하는 셈이다.
T-모바일은 미국 농촌 지역의 약 1000만 가구에 커버리지를 제공하며 초기 출시의 상당 부분을 미국 농촌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농촌 지역은 다른 ISP들에게 소외된 시장이라는 점에서 T-모바일이 서비스를 홍보하기에 유리한 장소다.
이는 농촌 지역에서 버라이즌 5G 커버리지의 5배, AT&T 커버리지의 2배인 T-모바일의 상대적으로 방대한 농촌 지역 5G 커버리지로 뒷받침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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