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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K-Camp 강원' 1기 참여기업 모집

기술·지역기반 기업 8개사 선발해 맞춤화된 액셀러레이팅 지원

한국예탁결제원 CI.

한국예탁결제원이 강원지역 혁신기업 성장 프로그램 'K-Camp 강원' 1기 참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강원도에 소재한 혁신·창업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K-Camp 강원' 1기는 초기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겸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운영한다. 총 8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은 기술기반트랙(Tech Track)과 지역기반트랙(Local Track)으로 진행되고, 선정된 팀들은 소풍 심사역의 일대일 전담 멘토링과 함께 기업 업종 및 상황에 맞는 전문 멘토링 및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전체 선발 기업에 대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관련 기본 교육 및 전문역량을 지원하고, 우수기업들에게는 소풍벤처스가 직접 투자를 집행한다.

 

'K-Camp'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최하는 자본시장형 혁신·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2020년에 부산 본사와 3개 지원(대전·광주·대구)을 거점으로 진행된 바 있다. 올해는 대상지역을 확대해 기존 지역 외에 강원지역에서도 프로그램을 최초 실시한다.

 

'K-Camp'에는 2019년 11월부터 수도권 이외 지역의 7년 미만 업력의 377개사가 지원해 총 58개사가 선정됐다. 6개월의 프로그램 기간 중 총 152억원의 투자유치, 148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명근 한국예탁결제원 기업지원본부장은 "2021년에는 강원도에서도 'K-Camp'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지역창업생태계를 지원함으로써 'K-Camp'가 명실상부한 전국단위 혁신·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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