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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착한 열량'으로 '확찐자' 탈출하자

다노한끼 도시락/다노샵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급증한 '확찐자'와 '초보 집밥러'를 겨냥한 제품들이 봇물처럼 출시되고 있다. 특히 여름을 앞두고 체중관리를 시작한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가벼운 식재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홈플러스에 따르면 3월 간편 두부 품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20%, 샐러드는 전년 동기 대비 43%가 뛰었다.

 

이에 21일까지 점포, 온라인 등 홈플러스 전 채널에서 '착한 열량 상품' 기획전을 연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 먹거리 소비 추세가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모델들이 홈플러스에서 '착한 열량 상품 기획전'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특히 식사 대용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크런치가든/리치팜'(각 300g, 팩), '이색믹스 더블'(500g, 팩), '웰빙팜샐러드'(440g, 팩) 등을 각 3990~4990원에 선보인다.

 

여성 피트니스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가 운영하는 건강한 식단 전문 쇼핑몰 다노샵의 도시락도 꾸준히 인기다. 2019년 론칭 직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해 현재까지 250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떠올랐으며,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식단관리 도시락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저염·저당·저자극이라는 3원칙을 토대로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균형을 적절히 맞춘 28가지 종류의 도시락을 만날 수 있다.

 

냉동도시락 브랜드 포르미는 '가벼운데 배부른 간편영양식'이라는 모토로 '더포르미(THE FORME)' 도시락 신제품 12종을 출시했다. 기존의 흑현미 단호박, 귀리 양배추, 강황 병아리콩, 현미 삼색나물의 4가지 잡곡밥 구성에 카무트 적양배추 잡곡밥을 더한 5가지 잡곡밥 구성으로 평소 챙겨먹기 어려운 수제 잡곡밥을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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