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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샤오펑, 연말 출시 목표로 자체 칩 개발 예정

샤오펑이 중국과 미국에서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샤오펑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Xpen)이 중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중국 기업정보사이트 36kr이 보도했다.

 

투자전문매체 베진가 보도는 샤오펑 경영진과 접촉하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하여, 샤오펑이 몇 달 전에 해당 반도체 프로젝트를 개시했으며 10명 미만의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샤오펑은 중국에서 칩 테크니션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샤오펑의 반도체 개발 작업에 대한 보도는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G3라는 이름의 SUV와 P7이라는 세단을 보유하고 있는 샤오펑은 2021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세 번째 스마트 SUV 모델을 통해 자동차 등급의 라이다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샤오펑은 또한 XPILOT 4.0을 도입하여 차세대 자율주행 하드웨어 플랫폼에 구축할 계획이며, 2022년 출시 예정인 네 번째 모델에 이를 장착할 것으로 보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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