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노태우 전 대통령, 한때 '호흡 곤란'…상태 호전

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 호흡 곤란으로 위급한 상황까지 갔다가 안정된 상태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14년 국가기록원이 공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사진 기록물 속에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 모습. 당시 노태우 전 대통령은 지난 1989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제공=국가기록원(뉴시스)

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 호흡 곤란으로 위급한 상황까지 갔다가 안정된 상태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32년생인 노 전 대통령은 고령인 탓에 그동안 고열, 천식, 혈압 등 건강 상 문제로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호흡 곤란'으로 이날 오후 구급차를 이날 오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급차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 도착하기 전 노 전 대통령 상태가 호전돼 출동한 구급대원으로부터 별다른 조치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호흡곤란으로 위독한 상황까지 가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현장에 구급차가) 오기 전에 안정됐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