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전문 기업 '놀부'가 새로운 유통 전문 브랜드 '한식장인'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놀부는 '프리미엄 마늘김치' '프리미엄 총각김치' 등의 김치 2종을 온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한식장인은 놀부가 새롭게 론칭한 유통 전문 브랜드로, 놀부 보쌈김치와 놀부부대찌개 핵심 양념 등 4000여 개의 레시피 개발을 주도한 조갑술 총괄 셰프와 연구원들의 결실이다.
'한식장인'의 첫 상품으로 선보이는 '한식장인 프리미엄 김치' 2종은 모두 국내 각 산지에서 계절별로 가장 좋은 재료를 엄선해 담근 신선한 전통 김치다. 고운 색과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국산 고춧가루와 선별된 좋은 마늘을 사용해 김치의 맛을 살렸다.
또, 김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배추와 총각무는 생산 시점마다 각 산지를 돌며 골라온 재료로, 쓴맛은 없고 시원하면서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김치 2종 모두 고객이 받는 시점에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문 후 즉시 생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에서 배송되기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익혀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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