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가 서울 내발산동에 위치한 발음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과자 키트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롯데중앙연구소 사내벤처 사업으로 추진 중인 '냠냠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쌍방향 클래스다. 아이들에게 일일 식품 연구원을 체험하게 하며 자신만의 과자를 만드는 시간을 제공했다.
5~9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클래스는 약 40분간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며 나만의 DIY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식품 연구원의 식재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학습할 수 있어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여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롯데중앙연구소 벤처-TFT 관계자는 "냠냠연구소의 온라인 클래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자신만의 간식을 만들며 친구들과 추억이 될만한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