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세종시에도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통합한다.
삼천리모터스는 세종시 장군명에 세종 통합센터를 새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시에 통합 센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센터는 면적 1331제곱미터에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됐다. 2층 전시장에는 9대 차량을 전시하고, 럭셔리 클래스 GKL 존과 전기 모델 xEV 라운지도 별도 조성했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존도 마련했다.
1층 서비스센터에서는 B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가 가능하며 사고수리 상담, 접수 및 출고까지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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