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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암호화폐 시가총액, 애플 넘어서

비트코인이 7400만원을 넘어선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 뉴시스

비트코인이 상승을 거듭해 6만 3700달러의 신고가를 기록했다.

 

인류 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시장을 견인하자 이더가 2,300달러로 신고가를 달성하며 그 뒤를 이었다. 승승장구하던 리플(XRP)도 34%가 상승하며 1.85달러로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인상적인 상승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인게코(CoinGecko)의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하루에 약 1500억 달러를 추가해 2조 2600억 달러를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참고로, 이는 2020년 같은 시점에 2000억 달러 미만으로 하락했던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년 만에 1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번 최신 기록으로,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애플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애셋대시(AssetDash)의 데이터에 따르면, 시총 세계 1위 애플의 시가총액은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2조 2300만 달러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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