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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AK플라자, 호주산 '크레이피쉬' 분당점서 할인 판매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에서 직원이 크레이피시를 들어 보이고 있다./AK플라자

AK플라자 분당점이 올해 처음으로 '크레이피쉬'를 활수산물 코너에 입고해 판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레이피쉬'는 과거 한 예능방송에 소개되어 많은 미식가에게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외형은 랍스터를 연상시키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가재로 집게발이 없고 긴 수염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통과 다리에 속살이 가득 차 있고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지는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올해 처음으로 분당점 식품관 입고된 '크레이피쉬'는 전량 호주산이며 상품성이 최상으로 평가받는 중량만을 엄선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 4월 16일부터 분당점 식품관 리뉴얼 4주년을 맞아 이번에 입고된 '크레이피쉬'는 정상가 대비 30% 할인해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은 지난 2017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고 명칭을 '분당의 부엌'으로 바꾼 바 있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6일부터 식품관 리뉴얼 4주년을 맞아 '와인'을 30~80% 할인해 판매하는 기획전 등 다양한 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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