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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1분기 성과포상 시상식'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와 우수팀 및 직원이 시상식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생명 본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1분기 우수성과 조직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상대상은 경영진 평가와 임직원 투표를 거쳤다.

 

▲RPA업무 적용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디지털추진팀' ▲자산을 전략적으로 운용한 '주식운용팀' ▲위험률차손익을 개선한 '언더라팅팀'을 시상대상으로 선발했다. 부문별 우수 직원도 별도로 수상했다.

 

시상식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종합성과포상제도'의 일환이다. '종합성과포상제도'는 직원, 팀, 부서 3단계 포상으로 나눠 경영성과를 이룬 개인과 팀에 대해 능동적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기존 연도 말 성과평가제도와 더불어 월별, 분기별 평가를 신설했다. 수시로 새로운 과제와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한 임직원에 대한 보상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개편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직원 사기진작과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질적 보상과 함께 인사제도와 연계한 보상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기존 평가체계로 조명되지 않던 시도와 도전을 발굴하고 포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