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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당 381달러로 시총 1천억 달러 육박

코인베이스가 1040억 달러가 넘는 시가총액을 달성했다. / 코인베이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코인베이스(Coinbase)가 주당 400달러를 넘겨 1040억 달러가 넘는 시가총액을 달성했다. 코인베이스의 시가총액은 완전희석 기준으로 기준가격을 산정했을 때 653억 달러로 평가되었다. 코인베이스의 상장은 성장일로에 있는 암호화폐 경제 내 입지는 물론 순전히 스타트업의 관점에서 볼 때도, 초대형 상장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비상장회사이던 코인베이스에 자본을 투자한 민간투자자들은 당시 회사의 가치를 80억 달러로 평가했다. 향후 코인베이스의 전망은 흥미롭다. 이 회사는 막대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분기에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다만 비트코인 등의 가치가 하락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성장 및 수익 저하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암호화폐 가격 수준과 그에 따른 거래량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독립적이어야 하는데, 코인베이스는 아직 그러한 청사진을 그리지 못하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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