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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포드,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GM 슈퍼크루즈에 맞설 대항마 출시

포드 로고. / 포드

포드가 지난해부터 홍보해 온 레벨2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마침내 올해 말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2021년형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와 2021년형 포드 F-150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수요일 밝혔다.

 

이 시스템의 이름은 블루크루즈(BlueCruise)다. 포드는 미국 37개 주와 캐나다 5개 주의 도로에서 F-150 5대와 머스탱 마하-E 5대로 50만 마일 이상의 블루크루즈 테스트를 거쳤다고 전했다.

 

포드는 블루크루즈가 진정한 핸즈프리 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테슬라의 오토파일럿보다 나으며, 더 나은 시각 신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GM의 슈퍼크루즈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모두를 능가한다고 언급했다.

 

포드는 또한 '핸즈프리 블루 존'(Hands-Free Blue Zone) 도로를 확장할 계획이며, 최종적으로는 향후 자동 차선변경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곡선도로, 회전교차로 등에서 차량 속도를 조절"하는 '예측형 속도 보조'(Predictive Speed Assist)라는 기능에 추가되는 것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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