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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월마트, 수십억 달러 규모 자율주행차 투자에 합류

월마트가 제너럴 모터스의 자율주행차 자회사 크루즈에 대한 투자 의사를 밝혔다. / 뉴시스

미국 월마트 회장 겸 CEO 존 퍼너(John Furner)가 보도자료를 통해 제너럴 모터스의 자율주행차 자회사 크루즈(Cruise)에 대한 투자 의사를 밝히며, "소매유통 부문의 자율주행차 도입은 더 이상 할지 말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도입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단언했다.

 

월마트의 투자로 최근 크루즈의 자금조달 총액이 27억 5000만 달러에 이르렀지만 GM도 크루즈도 기업 각각이 총액 가운데 얼마를 담당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고 CNBC는 보도했다.

 

또 다른 크루즈 투자자로는 GM, 마이크로소프트, 혼다와 여러 기관 투자자들이 있다. 크루즈는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로 향후 2년 내에 두바이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출시할 계획이다.

 

크루즈와 월마트는 지난 11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자율주행 배송 차량 테스트를 시작했다. 월마트는 크루즈 투자의 환경적 측면을 강조하고 있지만, '저비용' 라스트마일 배송을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 현재 로봇배송 차량을 검토 중인 여러 음식점 체인들처럼 배송기사 비용을 조절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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