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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버라이즌, 미국 21개 도시에서 기업용 5G 인터넷 출시

버라이즌이 이번달 미국 21개 도시에서 5G 인테넷을 출시했다. / 버라이즌

미국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Verizon Communications Inc)이 이달 미국 21개 도시에서 5G 인터넷을 출시하여 시카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국으로 입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목요일 밝혔다.

 

IHS마킷의 루트메트릭스(RootMetrics)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작년에 낮은 스펙트럼 대역을 사용하여 5G 서비스를 선보이기 시작해 T모바일과 비슷한 속도를 달성했지만 AT&T에는 뒤처졌다.

 

버라이즌은 5G 기업용 인터넷 커버리지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화상 협업 툴에서 에지 컴퓨팅까지 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지 컴퓨팅은 증강현실과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된 자리에서 바로 분석하는데, 여기에는 빠른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며 5G가 이를 가능케 한다.

 

또한 버라이즌은 기업 고객을 타기팅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와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고객사가 공장 자동화, 비용 절감, 프라이빗 5G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트래픽 속도 증가를 누리도록 할 것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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