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4089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테라스하우스 포함)가 공급된다.
눈여겨볼만한 단지는 금성백조가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새 아파트로 인근 단지 분양권 대비 절반 가량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 특히, 전용 102㎡타입의 경우에는 50% 추첨제가 적용돼 치열한 청약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11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4곳, 계약은 15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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