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위생매립장과 주변마을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드론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방역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약 살포, 택배 배달, AI방역,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등 드론을 활용해 생활 편익을 높이는 방식들이 사회 전반에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시는 환경기초시설들이 집중돼 환경이 열악한 위생매립장에 드론을 활용한 방역을 추진 중이다.
위생매립장 부지면적 29만490㎡ 중 매립장은 18만㎡로 기존의 차량을 이용한 방역은 한계가 있었다.
드론을 활용하면 광활한 매립장을 30분이면 방역할 수 있어 경제성이 좋고, 시간을 절약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드론으로는 기존에 사람이나 차량이 접근할 수 없었던 산길이나 생활폐기물 적치장소 등 모든 지역을 장애 없이 효과적으로 방역할 수 있다.
시는 지금까지 차량 2대와 인력을 활용해 봄철과 하절기에 중점적으로 방역을 실시해왔으나, 올해 4월부터 드론을 전천후로 활용해 방역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방역과 차량을 이용한 지상 방역을 병행 실시해 매립장과 인근 주변마을 생활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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