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는 자전거 운전자가 사망한 치명적인 사고로 인해 2018년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철수시켜야 했다.
현재 우버가 자율주행 자전거와 스쿠터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보도한 바와 같이, 우버는 자전거 및 스쿠터 대여 프로그램에 자율주행 기술을 통합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알려진 바가 별로 없지만 3D 로보틱스(3D Robotics) CEO에 따르면, 이 회사는 주말에 열린 DIY 로봇 행사에서 '우버 마이크로모빌리티 로보틱스'(Uber Micromobility Robotics)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현재로서 알려진 적은 정보를 보면, 우버는 차량 충전을 위해 로봇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우버가 여러 지역에서 새로 충전된 차량을 사용자에게 더 쉽게 공급하기를 원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또한 우버는 차량의 더 빠른 가용성을 위해 배터리 교환 절차를 자동화하여 전체적인 탑승 경험을 개선할 수도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