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AXA)손해보험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악사손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맞춤형 종합 일상 도움'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교통사고 상해 등으로 근로능력을 상실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재가장애인을 돕기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기획했다. 이에 따라 악사손보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용산구 내 중증 재가장애인 가구 총 50가정을 위한 방역, 재활, 식사를 돕기 위한 맞춤형 도움 일상 키트를 기부했다. 병원 이용 시 장애인 분들이 전용 콜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비 지원사업도 진행했다.
특히 병원 이용을 위한 교통비 지원사업은 악사손보의 생활비받는건강보험과 초간편(SI)고지보험을 통해 제공되는 '병원 예약 서비스'에서 착안했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실 지역 내 중증재가장애인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를 위한 인생 파트너로서,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계속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늘 관심을 기울여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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