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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드 업그레이드…빅스비 호출 듣는다

갤럭시 스마트태그.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드가 빅스비 호출을 듣게 됐다. 허용되지 않은 장치도 적발해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4월 말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저전력 블루투스와 초광대역(UWB) 기술을 활용한 위치 확인 제품이다. 전 세계에 해당 서비스 사용이 가능한 단말기 약 7억대 중 7000만대 이상이 사용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빅스비 호출을 통한 주변 태그 찾기 기능을 추가했다. 빅스비로 스마트싱스 파인드에 등록한 스마트태그 이름을 부르면 해당 물건의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시각적으로 지도 위에 표시해줘 편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다.

 

알수 없는 태그도 찾을 수 있다. 사용자가 등록하지 않았는데 사용자를 따라 이동하는 태그를 감지해 알려주는 것. 사용자 동의 없이 부착된 스마트태그를 방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스마트싱스팀 정재연 상무는"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한 삼성의 에코시스템은 IoT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하며"아직도 확장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은 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경험을 더욱 더 풍부하게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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