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형 준공영 '행복고양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29개소 어린이집에 지난 19일 지정서·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양형 준공영제 '행복고양 어린이집'은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작년 10월에 23개소, 올해 6개소 추가 지정을 포함해 고양형 준공영제 '행복고양 어린이집'은 전체 고양시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5%인 29개소로 운영된다. 시설 이용자 수는 569명으로, 고양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이용 아동 14,732명의 4%에 달한다.
시는 '행복고양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29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비, 프로그램 운영비, 교사 처우 개선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재무회계 교육, 품질관리 컨설팅, 원장 및 교사 역량 강화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 사항은 고양시청 아동청소년과(☎031-8075-3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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