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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지구의 날 맞아 객실 키카드 '대나무'로 교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이 지구의 날을 앞두고 전 객실에서 사용하는 키카드를 친환경 대나무로 5월 중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구의 날인 22일을 앞두고 전 객실 키카드를 친환경 대나무 키카드로 5월 중 전면 교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인터컨티넨탈 측은 "550개 객실에서 연간 사용되는 플라스틱 키카드를 친환경 대나무 키카드로 교체할 경우 매년 약 50kg의 플라스틱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메일이나 IHG 모바일 앱을 통해 체크인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체크인 서비스 역시 2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투숙 당일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원하는 체크인 시간과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도착 후 별도의 입력 작업이나 기다림 없이 키만 받아서 객실로 입실 가능하다. 언택트 안심 서비스는 물론, 체크인에 필요한 자원 절약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들도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1층 그랜드 델리에서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텀블러를 이용해 커피를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아이 숲소리 패키지'를 5월부터 6월까지 선보인다. 친환경 원목가구 '숲소리'의 주주블럭과 숲 속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플랩북, 3인 가족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이미 2018년부터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빨대로 전면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생수 사용량이 높은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PET병에 담긴 생수가 아닌 유리 재질에 담긴 프리미엄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수산물 인증(ASC)'을 받은 전복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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