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과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취약계층 180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검사항목은 기초검사, 소변·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안과검사, 심전도 검사, 흉부X선 검사, 동맥경화 검사, 복부 초음파, 위장검사(위조영촬영, 위내시경 택1), 골밀도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여), 유방암 검사(여), 갑상선 초음파, 전립선 초음파(남), 자궁 초음파(여) 등이다. 성별에 따라 14~17종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미취업 청년 150명과 탈시설 장애인 30명이다. 대상자는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센터 3곳(강남, 광화문, 여의도) 중 1곳에서 검진 날짜와 시간을 정해 검사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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