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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로 빚 떠안은 소상공인 개인회생·파산 무상지원

상담 모습./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빚을 떠안게 된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무료 법률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다시시작 법률지원단'의 민간 변호사들이 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과 같은 공적채무조정 신청·접수를 대리해준다. 센터는 법률 지원과 함께 일자리, 주거, 재무상담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도 병행할 방침이다.

 

희망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