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빚을 떠안게 된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무료 법률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다시시작 법률지원단'의 민간 변호사들이 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과 같은 공적채무조정 신청·접수를 대리해준다. 센터는 법률 지원과 함께 일자리, 주거, 재무상담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도 병행할 방침이다.
희망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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